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그들의 발자취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.
2023년 첫 헌액식에서는 故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, 김정남 전 감독, 최순호 수원FC 단장,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, 신태용 대한축구협회 부회장, 이동국 전 전북현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.
K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남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,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:
감독으로서 K리그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대상입니다.
행정, 산업,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리그에 공헌한 인물들이 포함됩니다.
'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위원회'는 축구 및 스포츠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.위원장으로 대한축구협회 소통위원장이 맡으며,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.
선수 부문 후보는 약 250여 명 중 내부 심사를 통해 20명으로 압축됩니다. 이후:
지도자와 공헌자 부문 헌액자는 선정위원회 심사로 각각 1명씩 선정됩니다.
최종 헌액자 발표는 7월 중 완료되며, 트로피 수여, 기념 행사,온라인 기념관 헌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헌액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.
출처 : https://v.daum.net/